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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신동일 “생사 고비, 위암으로 위 70% 절제” (건강한 집)

일산백송 2022. 6. 13. 20:32

‘김민정♥’ 신동일 “생사 고비, 위암으로 위 70% 절제” (건강한 집)

입력 2022-06-13 09:54:00
 
 

‘김민정♥’ 신동일 “생사 고비, 위암으로 위 70% 절제” (건강한 집)

김민정♥신동일 부부가 TV CHOSUN ‘건강한 집’에 출연한다.

 
김민정♥신동일 부부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두 번의 생사의 고비를 넘긴 남편과 더 건강하게 사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서 건강한 집을 찾았다”고 밝혔다. 김민정의 남편 신동일은 7년 전 심근경색 진단을 받았으며 2년 전 위암 1기 진단을 받고 위의 70%를 절제하는 수술을 받았던 것. 그는 “위암 수술 후유증으로 체중이 20kg 빠지면서 근육도 함께 빠져 골다공증 진단까지 받았다”고 전했다.

김민정♥신동일 부부는 방송에서 숲속 힐링하우스도 공개한다. 거실에 1인용부터 다인용 소파가 가득한 가운데 소파가 많이 생길 수밖에 없었던 사연도 있다고. 이들은 건강 집사 조영구에게 집 앞 숲속에서 직접 캔 무공해 채소를 이용한 건강 밥상을 선사하기도 한다.

김민정 부부가 심근경색과 위암 후유증을 극복하고 근육 건강을 사수하는 비법은 오늘(13일) 저녁 7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건강한 집’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