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찾사' 개그맨 故임준혁 오늘(30일) 발인, 애도 속 영면

'웃찾사' 개그맨 故임준혁 오늘(30일) 발인, 애도 속 영면

박수인 입력 2022. 05. 30. 06:46

 

[뉴스엔 박수인 기자]

코미디언 임준혁이 영면에 든다.

임준혁의 발인식은 5월 30일 오전 8시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거행된다.

임준혁은 지난 27일 밤 자택에서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 향년 42세. 생전 앓고 있던 지병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임준혁은 최근 가수 겸 배우 일민, 코미디언 오정태, 전환규, 김완기와 프로젝트 그룹 뺏지브로스(Bedge Bros)를 결성한 후 새 싱글 '사랑의 뺏지'를 발매한 바 있어 더 큰 충격과 안타까움을 안기고 있다.

한편 임준혁은 지난 2003년 MBC '도전! 인간복사기'로 데뷔 후 MBC '코미디 하우스', SBS '개그투나잇', '웃찾사' 등에 출연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뉴스엔 박수인 abc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