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와 결별설' 지드래곤, SNS에 의미심장 글…20분만에 삭제
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2022.05.26 14:47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이 의미심장한 글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26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지드래곤의 뒷모습과 함께 영어 자막이 쓰여있었다. 영어 자막은 "This moment is what I have dreamed of since I was little(이 순간은 내가 어렸을 때부터 꿈꿔왔던 순간이다)"이라는 내용이었다.
해당 게시물은 지드래곤이 최근 블랙핑크 멤버 제니와 결별설에 휩싸인 후 처음으로 올리는 게시물이라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지나친 관심에 부담이 컸는지 지드래곤은 이를 20여분 만에 삭제했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2월 제니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의혹을 일축했지만 제니가 지드래곤의 집을 방문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두 사람의 열애는 기정사실화됐다.
이후 이달 초 지드래곤이 제니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팔로우 중지)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결별설이 제기됐다. 이에 맞물려 지난 23일 제니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와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갖가지 루머들이 언급됐다.
이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와 빅히트 뮤직 양측 모두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침묵으로 일관했던 제니와 뷔는 열애설 이틀 만인 25일 SNS 활동을 재개했다.
26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지드래곤의 뒷모습과 함께 영어 자막이 쓰여있었다. 영어 자막은 "This moment is what I have dreamed of since I was little(이 순간은 내가 어렸을 때부터 꿈꿔왔던 순간이다)"이라는 내용이었다.
해당 게시물은 지드래곤이 최근 블랙핑크 멤버 제니와 결별설에 휩싸인 후 처음으로 올리는 게시물이라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지나친 관심에 부담이 컸는지 지드래곤은 이를 20여분 만에 삭제했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2월 제니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의혹을 일축했지만 제니가 지드래곤의 집을 방문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두 사람의 열애는 기정사실화됐다.
이후 이달 초 지드래곤이 제니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팔로우 중지)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결별설이 제기됐다. 이에 맞물려 지난 23일 제니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와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갖가지 루머들이 언급됐다.
이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와 빅히트 뮤직 양측 모두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침묵으로 일관했던 제니와 뷔는 열애설 이틀 만인 25일 SNS 활동을 재개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연예 유명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웃찾사’ 개그맨 임준혁, 27일 자택서 사망 (0) | 2022.05.28 |
---|---|
1980년대 최고 미남 배우 신일룡 별세…남성미 대명사로 불려 (0) | 2022.05.26 |
이효리 "♥이상순, 결혼하자마자 일 놔버렸다. 절실함 사라져" 폭로('오늘도 삽질') (0) | 2022.05.26 |
80세 윤문식, 18세 연하 아내 이름 타투로…"오직 신란희" (0) | 2022.05.25 |
'44세' 이효리 "시험관까지 하고 싶지 않아" 솔직 고백 (0) | 2022.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