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사실 숨기고 실업급여 877만원 타낸 30대 여성 벌금
등록 2022.04.01 06:31:48수정 2022.04.01 20:10:39
A씨는 취업사실을 숨기고 2020년 6월부터 7차례에 걸쳐 총 877만원의 구직급여를 부정 수급한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는 점, 부정 수급한 실업급여 전액을 반환한 점, 초범인 점 등을 종합해 피고인에게 벌금형을 선고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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