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규확진 1266명…어제보다 76명 늘어 1200명대
김현정 기자
입력 2021/10/26 09:32 수정 2021/10/26 09:47
25일 서울 서대문구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를 찾은 시민들이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을 살피고 있다. [한주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26일 1266명을 기록했다. 112일 연속 네자릿수대 확진을 이어가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전날보다 1266명 늘어난 35만435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1246명, 해외유입 20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발생 확진자 중 서울 421명, 경기 428명, 인천 74명 등 수도권 확진자가 74.1%(923명)을 차지했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323명으로 집계됐다. 지역 별로 ▲부산 33명 ▲대구 61명 ▲광주 5명 ▲대전 13명 ▲울산 9명 ▲세종 6명 ▲강원 24명 ▲충북 32명 ▲충남 40명 ▲전북 41명 ▲전남 6명 ▲경북 20명 ▲경남 27명 ▲제주 6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0명이 나왔다. 내국인은 7명이고 외국인은 13명이다.
사망자는 15명 늘어 누적 2788명이 됐다. 위중증 환자는 12명 늘어 334명이다.
한편,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이날 0시 기준 7만7434명이 신규 접종을 받았다. 이에 따른 1차 누적 접종자는 4084만7884명이다.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은 79.5%, 18세 이상 인구 대비 접종률은 91.9%다.
접종 완료자는 전날보다 42만7919명 늘어난 3642만4121명이다. 2차 접종의 인구 대비 접종률은 70.9%, 18세 이상 인구 대비로는 82.5%다.
[김현정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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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10/26 09:32 수정 2021/10/26 09:47
25일 서울 서대문구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를 찾은 시민들이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을 살피고 있다. [한주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26일 1266명을 기록했다. 112일 연속 네자릿수대 확진을 이어가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전날보다 1266명 늘어난 35만435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1246명, 해외유입 20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발생 확진자 중 서울 421명, 경기 428명, 인천 74명 등 수도권 확진자가 74.1%(923명)을 차지했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323명으로 집계됐다. 지역 별로 ▲부산 33명 ▲대구 61명 ▲광주 5명 ▲대전 13명 ▲울산 9명 ▲세종 6명 ▲강원 24명 ▲충북 32명 ▲충남 40명 ▲전북 41명 ▲전남 6명 ▲경북 20명 ▲경남 27명 ▲제주 6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0명이 나왔다. 내국인은 7명이고 외국인은 13명이다.
사망자는 15명 늘어 누적 2788명이 됐다. 위중증 환자는 12명 늘어 334명이다.
한편,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이날 0시 기준 7만7434명이 신규 접종을 받았다. 이에 따른 1차 누적 접종자는 4084만7884명이다.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은 79.5%, 18세 이상 인구 대비 접종률은 91.9%다.
접종 완료자는 전날보다 42만7919명 늘어난 3642만4121명이다. 2차 접종의 인구 대비 접종률은 70.9%, 18세 이상 인구 대비로는 82.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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