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딱 1개, 9억8000만원 시계…갤러리아에 있습니다
등록 2021-04-08 10:29:30 | 수정 2021-04-08 10:32:14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이 명품관에서 3가지 컴플리케이션 기술이 탑재된
바쉐론 콘스탄틴 '트래디셔널 그랜드 컴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
컴플리케이션은 고도의 조립·조정 기술을 요구하는 복잡한 시계 기능이다.
이 기능이 한 가지 탑재된 시계를 '컴플리케이션 워치', 두 가지 이상 탑재된 시계를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워치'로 부른다.
'트래디셔널 그랜드 컴플리케이션'은 투르비옹, 퍼페추얼 캘린더, 미닛 리피터 등 컴플리케이션의 3대 주축으로
알려진 기능이 모두 탑재된 게 특징이다.
투르비옹은 중력으로 인해 발생하는 시계 오차를 최소화해주며 미닛 리피터는 분 단위까지 시간을 소리로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퍼페추얼 캘린더는 윤년·윤달을 스스로 계산해 불규칙한 날짜 변화를 정확하게 표시한다.
국내 단 한 점뿐인 해당 제품의 가격은 9억8천만원대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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