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뽕나무열매)의 효능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일년중 제일 살기에 좋은달은 어느달이야고 물으면 보통은 5월(계절의여왕)이라고 합니다 아마 춥지도 덥지도 않기때문이라고 하겠지요 그러나 사람에게 제일 이로운달은 6월상중이겠지요 왜(?) 음력으로 5월단오이고, 단오때는 1년중 양기가 가장센시기로서 풀도 뜨더말리면 약이되는 계절하였습니다. 우리조상들은 참으로 현명하였군요 단오때 그네뛰고 창포물에 머리감고 등등 매실,어성초,재래복숭아등을 담그기등,쑥을 뜨더 말리면 약이 되고 등등 오디에는 노화억제 물질인 C3G,고혈압억제물질‘루틴(Rutin)',유리당성분조성및 혈당저하 성분인’1-DNJ'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불포화 지방산함량이 87%있음 <동의보감>탕액편에는 까만 오디는 뽕나무의 精靈이 모여 있는 것이며, 당뇨병에 좋고 오장(간장,심장,폐,신장)에 이로우며, 오래 먹으면 배고품을 잊게 해 준다고 하고 귀와 눈을 밝게(明耳目)하며 오디를 오래 먹으면 백발이 검게 변하고 노화를 방지한다 술중에 최고의 술은 상심주(오디술)이며,오디효소로 쥬스시장은 개척한다면 우리나라 아니 전세계 음료시장이 지각 변동한다고 자부한다 . 상심주는 소주30도짜리와 약간의 설탕을 넣어 만든다. 오디효소는 오디와 설탕(흑설탕 또는 황설탕) 1:1비율로 발효시켜서 먹는데 단 설탕은 오디보다 더 많게 한다. 오디쨈은 오디에 설탕을 넣고 조이면 좋은 쨈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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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의 검붉은 색 안토시아닌 색소가 기억손실을 방지하며 동작 조정을 도와줍니다.
농촌진흥청 연구결과 노화 억제 효과의 토코페롤보다 오디의 노화 억제 효과는 7배 높습니다.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항산화물질로서 뇌세포 손상을 막으며 오디주는 장수연명주라고 불리우며
여성의 갱년기에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는데 중년 이후 여성에게 심혈관계 질환 발병율은 4배이상인데
오디는 갱년기 여성의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 항산화작용으로 미모를 유지시켜 줍니다.
오디즙 발효 하기 흑설탕 에 1/1 비율로 버무려 재워두면 2~3개월이면 숙성 된다.
오디 생즙응 짜서 냉동에 얼려놓고 아침저녁 으로 한컵식 드시면 아주 맛과 향이
아주 좋습니다.
뽕나무의 효능 및 효과
1. 뽕나무의 효능
뽕나무는 당뇨, 감기 백일해, 고혈압, 동맥경화, 변비해소하고, 오디 – 당뇨병, 동맥경화, 고혈압에 효과
2. 뽕나무의 식용
뽕나무를 5월경 붉게 익어 검은 빛이 도는 오디를 채취하여 구황작물로 썼다.
여름철 뽕잎을 따서 누에치기를 통해서 비단을 askemf고 실을 뽑은 누에의 번데기를 식용하기도 했다.
3. 뽕나무의 약용
오디를 건조시켜 분말로 만든후 토종꿀을 사용해서 환약을 만들어, 당뇨, 동맥경화, 고혈압에 이용하였으며, 뽕잎을 이용하여 차를 만들어 마시면 섬유성분이 많아 변비해소와 비만에 좋다.
뽕나무의 복용방법
1. 체내열이 많아 풍이 걱정되는 경우
뽕나무의 잎사귀를 깨끗이 씻어 꿀을 발라 먹거나 달여서 먹는다. 또는 알약이나 가루약으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2. 두통 및 눈이 어두운 경우
1번과 상동
3. 몸에 열이 나거나 기침을 하는 경우, 소변을 잘 보지 못하는 경우
겨울에 캐낸 뿌리의 겉껍질인 코르크층을 제거하고 삶아서 껍질을 제거한 후 마신다.
4. 입이 마르고 가슴두근거림, 밤잠이 없을 때, 술병이 났을 경우
붉은 오디를 따서 말리거나 살짝 쪄서 햇볕에 말린 후 사용하되 이때 꿀을 넣어 먹어도 좋다.
문헌에서 말하는 뽕나무
1.동의보감에서 말하는 뽕나무
뽕나무는 뿌리껍질(상백피), 잎, 가지, 열매 등 여러부위를 약으로 쓴다. 또한 뽕나무에 자생하는 겨우살이, 이끼 좀벌레 등도 약으로 쓴다. 이외에 뽕나무 잿물과 뽕나무도약으로 쓴다. 뽕나무 껍질은 폐기로 숨이 차고 가슴이 그득한 증상, 수기로 인한 부종에 좋다. 또한 폐속의 수기를 없애며, 오줌을 잘 나가게 하고 기침하면서 피를 뱉는 증상을 낫게 한다. 배속의 벌레를 죽이며 쇠붙이에 다친 것을 아물게 한다. 뽕잎은 각기와 수종을 낫게 하며, 대소장을 잘 통하게 하고 기를 내리며 풍 때문에 생긴 통증을 멈추게 한다.
뽕나무 가지는 풍증, 수기, 각기, 폐기, 해수, 상기(上氣)등에 좋다. 특히 팔이 아플때, 입안이 마르는데에는 뽕나무 가지로 만든 차가 가장 좋다.
뽕나무 열매인 오디는 뽕나무의 정기가 들어 있는 것으로 소갈증을 낫게 하며, 오장을 편안하게 한다. 많이 먹으면 배가 고프지 않다. 산뽕나무는 풍허로 귀먹은 증상, 학질을 낫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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