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雜 寶 藏 經 . 잡 보 장 경]
불경 가운데 잡보장경은 돈이 없어도 베풀 수 있는 일곱 가지를 전해준다.
첫번째는 : 身施.신시
- 남의 짐 을 들어주거나 일을 돕
- 몸으로 봉사하는 것 그중에최고 경지는
- 자신의 몸을 바치는 . 捨身行.사신행. 이다.
두번째는 : 心施.심시 : 마음의 문을 열어 따뜻한 정을 준다.
세번째는 : 眼施.안시 : 다정한 눈길을 준다.
네번째는 : 和顔施.화안시. 또는 .
和顔悅色施.화안열색시 : 부드럽고 온화한 얼굴을 지니는 것이다.
다섯째는 : 言施.언시 . 또는 . 言辭施.언사시: 친절하고 따뜻한 말 한 마디를 해 주는 것이다.
여섯째는 : 牀座施.상좌시 : 자리를 양보하는 것이다.
일곱째는 : 房施.방시 : 하룻밤 묵어갈 잠자리를 제공하는 일이다.
察施.찰시 : 굳이 묻지 않고 상대의 마음을 헤아려도와주는 찰시를 들기도 한다.
석가모니 부처는 이 가운데 [화안시] 와 [언사시] 를 으뜸으로 꼽았다.
부드러운 얼굴로 남을 대하고 좋은 말로 베푸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얘기다.
우리모두 어려운 이웃에게 성불 합시다...
출처 : 도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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