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나쁜 이야기 476

"아무리 문콕 싫어도.." 무개념 주차 벤츠 '참교육 현장' [아차車]

"아무리 문콕 싫어도.." 무개념 주차 벤츠 '참교육 현장' [아차車] 이미나입력 2022.09.07. 14:57수정 2022.09.07. 15:32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아무리 문콕이 싫어도 개념은 챙겨야죠." 한 벤츠 차주가 상습적으로 무개념 주차했다가 난감한 상황에 맞닥뜨렸다. 7일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주차 참교육 현장'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유됐다. 게시자 A 씨는 "해당 벤츠는 늘 이런 식으로 주차해왔다"는 설명과 함께 주차선을 가로질러 가로로 주차된 차량의 사진을 공개했다. A 씨가 올린 사진에는 벤츠 차주가 차를 빼지 못하도록 앞뒤로 차량이 빽빽이 주차된 모습이 담겼다. 벤츠 차량을 이동시키기 위해서는 앞뒤 차량 차주에게 연락해야만 하는 상황으로 추측된다. 해당 게..

나쁜 이야기 2022.09.08

경찰, 김건희 여사 허위경력 의혹 불송치 결정

경찰, 김건희 여사 허위경력 의혹 불송치 결정 김정근입력 2022.09.05. 11:50 사진 출처 : 뉴스1 경찰이 김건희 여사의 허위경력 기재 의혹 사건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지난 2일 업무방해와 사문서위조 혐의로 고발당한 김 여사에 대해 불송치하기로 결론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업무방해와 사문서위조 혐의에 대해서는 7년의 공소시효가 지나 '공소권 없음'으로, 사기 혐의는 증거가 불충분하다며 무혐의로 판단했습니다. 앞서 김 여사는 5개 대학의 겸임 교수나 시간강사에 지원할 때 이력이나 학력을 허위로 기재했다는 의혹을 받았습니다. 지난해 12월 시민단체 민생경제연구소는 김 여사를 사기와 업무방해,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나쁜 이야기 2022.09.05

고민정 "조국 와이프 아닌 '인간 정경심' 봐 달라"→ 한동훈 "살펴보겠다"

고민정 "조국 와이프 아닌 '인간 정경심' 봐 달라"→ 한동훈 "살펴보겠다"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2022-09-02 05:14 송고 | 2022-09-02 07:39 최종수정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낸 '형집행정지 신청'에 대한 질의에 답하고 있다. (공동취재) © News1 유승관 기자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형집행 정지' 촉구 대열에 가세했다. 고 최고위원은 1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와 방송 등에서 잇따라 정 전 교수가 신청한 '형집행 정지' 신청을 법무부가 허락해 줄 것을 촉구했다. ◇ 高 "MB는 되고 정경심은 왜…조국 와이프..

나쁜 이야기 2022.09.02

문무일 전 검찰총장 "김학의 불법출금 수사보고 받은 기억 없어"

문무일 전 검찰총장 "김학의 불법출금 수사보고 받은 기억 없어" 최현만 기자입력 2022.09.02. 19:40 "이규원 검사 출국금지, 업무 범위 벗어난다 생각" 불법 출국금지 정황 인지 당시 "안 끼는 게 좋겠다 생각" 문무일 전 검찰총장. 2019.7.19/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최현만 기자 = 문무일 전 검찰총장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출국금지가 절차상 위법해 수사를 해야한다는 내용이 담긴 보고를 받은 기억이 없다고 증언했다. 문 전 총장은 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김옥곤) 심리로 열린 이성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당시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 연구위원은 대검 반부패강력부장 재직 당시 수원지검 안양지청의 김 전..

나쁜 이야기 2022.09.02

"독도는 일본땅"..중학교서 태극기 불태우고 일장기 걸렸다

"독도는 일본땅"..중학교서 태극기 불태우고 일장기 걸렸다 박상길입력 2022.08.31. 16:13 불에 탄 태극기. 인천 계양경찰서는 중학교 국기게양대에 걸려있는 태극기에 낙서한 뒤 불에 태운 30대 남성 A씨를 국기모독 등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9일 오전 1시 24분께 인천시 계양구의 한 중학교에 몰래 들어가 국기게양대에 걸린 태극기를 내린 뒤 붉은색 펜으로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낙서하고 일부를 불에 태운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 중학교 국기게양대에 불에 태운 태극기 대신 일장기를 걸어놨던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고 탐문수사를 통해 전날 오후 A씨를 경기 성남시 주거지 인근에서 긴급 ..

나쁜 이야기 2022.08.31

여교사 수업 중 교단 드러누워 촬영·옷 벗고 채팅…홍성 한 중학교 충격

여교사 수업 중 교단 드러누워 촬영·옷 벗고 채팅…홍성 한 중학교 충격 뉴스1입력 2022.08.29 09:32수정 2022.08.29 14:35 충남 홍성의 한 남자 중학교 수업 시간에 촬영된 영상.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충남 홍성의 한 남자 중학교 수업 시간에 촬영된 영상.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수업 중인 여교사를 조롱하듯 교단에 드러누워 휴대전화를 만지는 남학생의 모습이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6일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는 충남 홍성의 한 남자 중학교 수업 시간에 촬영된 12초 분량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는 영어 수업을 진행하는 여교사와 한 남학생의 모습이 담겼다. 교단에 올라온 남학생은 돌연 휴대전화를 든 채 여교사 뒤에 드러누..

나쁜 이야기 2022.08.30

권성동 "자리 연연한 적 없어..비대위 구성 후 거취 스스로 결정"

권성동 "자리 연연한 적 없어..비대위 구성 후 거취 스스로 결정" 안채원 기자입력 2022.08.29. 09:33 [the300] (서울=뉴스1) 국회사진취재단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8일 서울 종로구 총리공관에서 열린 제3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8.28/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9일 자신의 거취에 대해 새로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한 후 스스로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당내에서 '즉각 사임' 여론이 거세지는 가운데 지금 당장은 사임할 의사가 없다는 뜻을 분명히 한 셈이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저의 거취에 대해 ..

나쁜 이야기 2022.08.29

[단독] 한동훈 "조작과 선동으로 내가 감옥 갈 수 있겠구나 생각"

[단독] 한동훈 "조작과 선동으로 내가 감옥 갈 수 있겠구나 생각" 한재희입력 2022.08.29. 05:02 법무장관 취임 첫 단독 인터뷰 채널A 의혹 수사받던 소회 밝혀 “소년범죄 종합대책 조만간 마련” 한동훈 법무부 장관.연합뉴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28일 “지난 6월 촉법소년 연령 기준 현실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속도감 있게 정책을 추진 중”이라며 “소년 보호처분 개선, 소년교도소 교육교화프로그램 개선 등의 문제까지 면밀하게 살펴 조만간 ‘소년범죄 종합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장관은 취임 100일을 즈음해 서울신문과 진행한 서면 인터뷰에서 “법무부는 그동안 정치권 공방과 거기 연결된 검찰 이슈에 매몰된 경향이 있었다. 그 때문에 국민 입장에서 중요한, 예컨대 교정·출입국·소..

나쁜 이야기 2022.08.29

"수업 중인데.." 교단에 드러누워 여교사 촬영한 남중생

"수업 중인데.." 교단에 드러누워 여교사 촬영한 남중생 권상민입력 2022.08.28. 13:30수정 2022.08.28. 15:45 26일 틱톡에 올라온 한 중학교 수업 풍경 교단에 드러누워 여교사 촬영한 남학생 [이데일리 권상민 기자] 수업 중인 교사를 놀리듯 촬영하는 학생의 모습이 올라와 충격을 주고 있다. 문제의 영상은 12초 분량으로 지난 26일 오후 틱톡에 올라왔다. (사진=틱톡) 한 남학생이 교단에 올라가 영어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여교사 뒤에 드러누웠다. 이어 스마트폰을 들고 교사를 아래에서 위로 촬영하기 시작했다. 교실에는 다른 학생들도 많았지만 아무도 제지하지 않았다. 오히려 재미있다며 웃는 소리도 들렸다. 촬영 당하는 교사도 학생을 말리지 못했다. 무시하고 수업을 이어나갈 뿐이었다...

나쁜 이야기 2022.08.29

"여자라 구멍도 못 찾는다"..극단 선택 건설현장 女, 산재 인정

"여자라 구멍도 못 찾는다"..극단 선택 건설현장 女, 산재 인정 고기정입력 2022.08.28. 09:44 반말에 성희롱 일삼아..고강도 육체노동 감당하기도 근로복지공단 "감당 어려운 고통" 산재 인정 지난해 6월 극단적 선택을 한 여성 건설노동자 김씨가 남긴 유서 일부 발췌 / 사진=김씨 유족 측 제공 직장 상사에게 무거운 쇠파이프를 옮기라고 강요받고, 성희롱을 당하다가 극단적 선택에 이른 여성 건설노동자가 업무상 재해를 인정받았습니다. 근로복지공단이 직장내 괴롭힘과 성희롱으로 인한 육체적·정신적 고통이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매일노동뉴스가 24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근로복지공단 포항지사는 지난 18일 경북 포항의 여성 건설노동자 김 씨(48) 유족의 유족급여와 장..

나쁜 이야기 2022.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