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베꼈다가 950억원 배상 날벼락" 세계적 조롱거리된 중국 입력 2022. 9. 24. 16:51 중국 게임사 킹넷과 자회사 절강환유가 한국 게임사 위메이드의 ‘미르의 전설2’ 저작권 침해로 955억원의 배상금을 물게 됐다. [123RF]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베끼다 딱 걸린 중국…결국 950억원 토해낸다” 국내 게임회사 위메이드의 ‘미르의 전설2’를 표절한 중국 게임사가 결국 955억원의 배상금을 물게 됐다. 로열티도 지불하지 않고 한국 인기게임을 베껴 불법 서비스한 사실이 다시 한 번 확인되면서 날벼락을 맞았다. 게임업계에 따르면 중국 게임사 절강환유는 지난 2017년 2월부터 ‘미르의 전설2’ 저작권을 기반으로 만든 ‘남월전기’를 자국에서 무단으로 서비스해 도마 위에 올랐다. 위메이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