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나의 이야기

癸巳년을 보내고 甲午년을 맞이하면서

일산백송 2013. 12. 31. 14:08

오늘로서 마감되는,
유난히도 多事多難했던 癸巳년 한 해를 뒤돌아보면서
환희에 찬 기쁨과 보람
그리고 아쉬움, 후회,
더 나아가서는 후련함을 가질 분들도 계시리라 봅니다.
저 또한 남다른 감회의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금년도 못다 이룬 꿈이나 소망이 있으셨다면
내년도 甲午년에는 꼭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또한 금년도에 기쁨과 보람을 가지셨던 분들은 역시
내년도 甲午년에는 더욱 더 크게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크게 부족한 블로그인데도 이처럼 찾아주신
많은 불친님들의 사랑앞에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더욱이
댓글 달아주시고 방명록에 글을 올려 주신 분 들께는
진심으로 다시 한번 감사하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가오는
甲午년에는 더 유익하고 더 좋은 정보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무실을 방문해 주셨거나
전화나 이메일 상담을 해오신 모든 분들께는
감사의 인사와 더불어 그 가정과 하시는 일에 만복이 깃들길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3. 12. 31 마지막 날
여러분의 진정한 벗
일산 백송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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