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누군가를 떠나 보낼 때면
그토록 애닲아 하던 것에서
이제는
잠시 잠깐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니
우리는 이런 것을
인생의 달관이라고 해야 하나?
아니면 무뎌짐이라고 해야 할까?
그러나
떠나 보낸 이들을 생각하면
어딘지 모르게 가슴 한 구석은 먹먹하다.
안녕하세요.
일산 백송입니다.
동안 이런저런 일들로 자주 찾아 뵙지를 못했네요.
요즘은 일교차가 큰 때이니
감기 들을 조심하시고
건강에 더욱 유념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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