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달하고
조바심 낸다해서 네것 아닌 것이 너의 것이 될 수는 없는 법
가만히 있는다고 네것이 너의 것이 아닌 것은 아닌 법이니
너무 연연해 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그저 그냥 자연스러움이어야 겠지.
이것이
오늘 아침 눈을 뜨는 순간
문득 내 머리 속을 휘감는 첫 생각이었다.
요즘 별로 가볍지 못한 나의 심경을 어찌 이리도 잘 아시는지.....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0) | 2014.06.03 |
---|---|
검약과 인색 (0) | 2014.05.22 |
나를 버리지 말아요. (0) | 2014.03.01 |
癸巳년을 보내고 甲午년을 맞이하면서 (0) | 2013.12.31 |
진정한 용서와 화해 (0) | 2013.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