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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이야기

[스크랩] 베트남 여자

일산백송 2015. 7. 31. 13:23

 

 

 

 

 

베트남의 여성은 보통 날씬하고 하체가 길며 몸집이 작다

 

우리 말로 가련한 여성상이다.

구리빛 피부에 조그마한 얼굴을 보면 부성애가 느껴진다.

 

지방질이 거의 없는 피부, 화장 안한 생 얼굴은 홍조를 띠고,

초롱 초롱한 눈망울에 매혹적인 미소를 머금은 여인을 보면,

돌부처가 아닌 이상 한국 남자들은 품고 싶은 욕망으로

밤 잠을 못 이루리라...

 

그래서 돈 주고 몸 주고 알거지가 되어 돌아간다.

 

원없이 품어보고 원없이 만져 보지도 못하고

사랑한다는 사랑했다는 공연한 몇 마디만 들은 채로 ...

 

베트남 여자는 정조 관념이 없다는 말은 상대에 따라 다르다.

 

한국 여자도 매 마찬가지 아닌가...

 

정조 관념이 없는 여자는 거의가 직업 여성이다.

 

가족을 먹여 살리기위해 16세부터 30세정도의

직업 여성군이 형성되어 밤 거리를 누비고 불나방 처럼 덤벼든다.

 

한국 남성들이 가장 쉽게 상대하는 이런 여성들과

일반 여성들을 착각해선 안된다.

 

지식층이나 부유층의 여자들은 한국 남자들을 썩 좋아하지 않는다.

 

가장 좋아하는 선호도가 영국과 프랑스같은 유럽인이다.

미국인도 중국 일본인도 좋아하지 않는다.

 

우리는 절대 착각하지 말아야 한다.

일반 여성들을 직업여성과 동일시하고 작업을 걸었다간

망신 당하고 뒷 골목에서 큰 봉변 당한다.

 

 

 

 

 

 

 

 

베트남 여성들의 끈질긴 생명력은 대부분 다 인정한다.

 

보통 한국인들이 생각하는 수준보다 훨씬 더 하다.

일반 상점이나 식당, 재래시장 상가를 둘러 보면 거의 다 여자가 사장이다.

 

그냥 남편 일 도와주는 정도가 아니고, 남편이 여사장 일을 도와 준다.

 

여성이 당당하게 직원을 일 시키고, 나무라고 심지어 큰 소리 치고

찿아 오는 손님에게 쌀쌀맞게 대한다.

 

영수증이나 세금 계산서도 철저하게 여성이 관리하며

 경제권은 거의 여자 수중에 있다.

 

한국 여성들과는 비교 할 수 없다.

 

아가씨들도 마찬가지이다. 어릴 때부터 교육을 그렇게 받는다.

 

베트남 여성과 결혼한 많은 한국인들의 얘기를 들어 보면 더 실감난다.

 

경제권 안 주면 거지 신세로 만들어 버리는게 베트남 여자이다.

 

  

 

 

 

 

 

 

베트남 여자는 사랑에 적극적이다.

 

일단 사랑에 불 붙으면 빼는 일이 없다.

 

한국 여성처럼 내숭을 떨거나 계산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더 부담스러울 수 있다.

 

첫 마음을 얻기가 시간이 걸리지...

 

마음을 주면 타인과 주위의 시선과 참견은

아랑곳 하지 않고 사랑하고 애정 표현을 한다.

 

한국 남자들이 가장 두려워 해야 할 부분이다.

 

함부로 쉽게 건드리지 말아야 후회할 일 없다.

 

어느 불쌍한 중생들처럼 사고 치고 도망 가는

망나니짓 하는 사랑 행각은 하지 말자!!

 

  

 

 

 

 

 

 

베트남 여성은 가족에게 절대적이다.

 

가족 일이라면 만사 제쳐 놓고 우선적으로 처리한다.

 

특히 자식에겐 우리 한국 여성보다 훨씬 맹목적이다.

직장을 그만 두더라도 자식이 우선이다.

 

유아 사망율이 상당히 높아 옛날 부터

자식을 지키려는 모성애가 유별난 까닭이다.

 

그래선지 국가에서 출산 전 후 4, 5개월 출산 유급휴가와

출산 후 1년 동안 매일 1시간의 유급 수유 시간을 준다.

 

 

 

 

 

 

 

베트남 여성의 미소는 매우 매혹적이다.

 

언어가 안 통하니 그냥 미소만 지울 뿐이어서 그런지,

작은 입술이 살포시 벌어지며 하얀 치아를 약간 들어내며

웃는 미소는 한국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그 미소에 막 퍼주다가 항공료도 못 건지고

노숙자 생활 하는 한국 남자 많다.

 

그 미소의 깊이를 아무도 모른다 .

 

우리도 그냥 미소로 대할 뿐 착각하지 말자.

 

그 미소는 당신이 좋아서 웃는 미소가 아니라

겸연쩍거나 미안해서 웃을 뿐이다.

 

 

 

 

 

 

베트남 여성은 유달리 수다스럽고 말이 많다.

 

베트남 어디를 가도 베트남 여성들의 수다는 끝날 줄 모른다.

 

버스, 시장, 음식점 , 휴식시간 ... 정말 시끄럽다...

 

가난하건 부자이건 말이 많고 갖가지 이유도 많다.

 

베트남 여성과 교제하거나 결혼해서 산다면,

심심할 기회를 주지 않는다.

 

 

 

 

 

 

 

베트남 여자는 정에 약하고 잘 웃는 만큼 눈물도 많다.

 

이는 한국 여성과 비슷하다.

 

자신과 친분이 있는 사람에겐 아주 잘한다.

반대로 원수 지간도 많다.

 

그만큼 융통성이 없다는 뜻이다.

 

철저하게 자기 위주로 판단하며,

뜻이 맞지 않으면 바로 배척의 대상이 된다.

 

감정에 솔직하기 때문에 잘 울고 웃는다.

 

 

 

 

 

 

베트남 여성은 결혼전에 많은 교제를 한다.

 

어느 나라 젊은이도 다 비슷 하겠지만,

베트남 여성들은 일찍 이성에 눈뜨는 편이다.

 

이는 가정과 주택의 구조적 형태에서 오는 탓이라고 생각한다.

베트남의 집들은 대부분 개방형이다.

 

그래서 부모 형제간의 은밀한 행동들을 어려서 부터

몸소 체험하고 배우고 실천에 옮기는 경우라고 본다.

 

그래선지 나이가 어리고 많고를 떠나서,

 야한 이야기를 스스럼 없이 나누고 공유한다.

 

16세 정도되면 거의 이성 친구가 있고

18세 이상이면 대부분 성경험을 한다.

 

  

 

 

 

 

베트남 여성의 화장은 진하다.

 

여유있는 여성들의 얼굴을 보면

색조 화장이 얼마나 짙은가를 알수 있다.

 

이는 검은 피부를 가리기위한 보편적인 화장술이다.

 

베트남 미녀의 첫째 기준이 백옥같은 피부이다.

 

베트남 남자에게 물어보면 얼굴이 왠만큼 예쁘선

피부가 좋은 여성보다 아름답다 소릴 못 듣는다.

 

 

  

 

 

 

 

마지막으로, 베트남의 지식층 여성들은 도도하다.

 

자존심 무척 강해서 좀처럼 자신의 속내를 들어내지 않는다.

그러면서 상대가 자신에게 순종하고 자신을 아껴주길 바란다.

 

즉... 천천히 죽일 줄 알고 자신의 목적을 위해 기다릴 줄 알고 친절하다.

 

얘기를 하다보면 이 여성이 졸부인지 지식인 인지 바로 안다.

뼈대있는 가문의 여성이랄까...

 

관공서나 은행에 가보면, 이러한 여성들을 많이 만날수 있다.

 

졸부의 여성들처럼 화려한 치장을 하지 않고 수수하다

 

  

 

 

 

 

 

베트남 여성을 품고 싶어하는 한국 남자분들...

 

베트남에 잠시 다녀온 한국 남자들의 얇은 경험담으로

베트남 여성들을 평가 하지 말자.

 

베트남 여성들도 사랑을 할 줄 아는 여성이다.

 

돈으로 몸을 살수 있고 품을 수 있을지 모르나,

베트남 여성의 진실한 마음은 살수 없고 팔지도 않는다.

 

진실로 대하고 사랑해 주자.

 

베트남 여성들 한번 마음주면 끝까지 준다.

 

노리개로 보지 말고 여성으로 보자!!

 

 

 

 

 

 

 

 

 

 


                                                                               

출처 : 베트남 생활 정보 친목 여행(30세이상 남자들만의 카페)
글쓴이 : 차태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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