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신촌에 울려 퍼진 "윤석열 퇴진" 목소리
김용환입력 2022. 10. 14. 17:09수정 2022. 10. 14. 17:12
[김용환 기자]
▲ 문예 공연하는 윤석열 퇴진 실천단원들.
ⓒ 김용환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윤석열 퇴진 실천단'(아래 퇴진 실천단)은 지난 13일 오후 6시 서울 신촌의 유플렉스 앞 인도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실천 활동을 했다.
이날 실천은 발언, 문예 공연, 설문조사와 윤석열 정부의 최악의 망언을 뽑아 쓰레기통에 집어넣는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하인철 실천단원은 "윤석열 정부를 두고만 볼 수 없다. 윤석열 정부에게 국민이 없다. 우리의 힘을 모아 윤석열 정부를 퇴진시켜야 한다"라고 목소리 높이 외쳤다.
▲ 발언을 하는 실천단원.
ⓒ 김용환
▲ 발언을 하는 실천단원.
ⓒ 김용환
▲ 윤석열 정부 인사 망언 중 최악을 뽑아 쓰레기통에 집어넣는 시민참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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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이 글을 쓴 김용환 시민기자는 한국대학생진보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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