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다른일을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비공개 | 2014-05-22 14:04 | 조회 97
마음이 너무 답답합니다.
사상누각처럼 제 모든것이 와르르 무너져버릴것만 같아 불안하기도하구요.
저는 4년째 교육관련된 일을 하고있습니다.
이 일이 저와 맞지 않는건지 4년 내내 일을 하며 항상 불안 했습니다.(일상 생활에서는 전혀 그렇지 않구요)
그런데 수입이 괜찮은 편이라 지금까지 하고있는데 지난번 힐링을 목적으로 어느 절에 갔다가
그곳 스님이 저보고 36세에는 자기 사업을 할것이고 재복도 좋다라는 말씀을 하신게 생각나서 이렇게 여쭈어봅니다.
저는 여자이고 1980년 12월10일(양력) 밤 10시(22시)에 태어났습니다.
올해까지는 지금 하고있는 일을 유지하려고 하고 내년부터 다른일을 할까 생각중인데 괜찮을까요?
솔직히 지금 당장이라도 그만두고 다른 일을 알아보고싶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서 그러기가 쉽지 않네요.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답변
2014-05-23 11:34
지난 12일자로
너무 많이 답답합니다. 좀 알려주세요!
라며 질의를 해오셨더군요.
그때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하는가 하고 물었었고 학원을 한다고 답변을 하셨죠.
거기에 관련해서 답변 글을 올렸는데 보질 못한 건지
또다시 22일자로 질의를 해 오셨군요.
해서
그때 답변을 다시 올려봅니다.
님께서는
학원을 운영하고 계시다 구요?
그것도 규모를 작게요.
잘 하고 있는 겁니다.
님은 남을 가르치는 일이 사주상으로 좋습니다.
규모는 작게 해야 하는데, 소규모이다 하니 이것 또한 잘 한 겁니다.
그런데 운영보다는 강사로서 직장생활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참고하시길….
금년도 운세는
돈이 깨질 수가 있으며,
또한 이동변동수도 있을 겁니다.
그것도 어쩔 수 없이요.
따라서 미리 대비를 하여서 가능한 한 그 충격이 작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 일산 백송드림.
이번 질의에 따라
답변을 다시 추가를 한다면
님은 예민한 성격입니다.
정신적으로 불안함과 우울증과 조울증 그리고 스트레스를 잘 받는 신경성 타입입니다.
혹시 탈모 같은 현상은 없으시나요?
어느 분이 재복이 좋으시다고 했다 구요?
이해가 되실지 모르겠지만
이런 사주는 보통 내 눈앞에 돈은 보이나 다 내 돈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현재 개인사업을 하고 있다 해서 그냥 그대로 하라고 했지.
그것도 규모를 작게 라고 강조하면서요.
이 두 가지 요건상으로는
사실, 사업을 권장하고 싶지는 않는 겁니다.
내년도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거라구요?
글쎄요.
- 일산 백송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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