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작명 이야기

이름 궁합을 보세요.

일산백송 2017. 12. 1. 13:16

이름까지 올려주신 것은 잘하신 겁니다.
이름 궁합까지 같이 보게 되니까요.
그런데
개별적으로 각자의 이름은 좋은데
두 분의 이름의 조화, 이름궁합은 좀 그렇네요.
여기선 한글로만 본거죠.
따라서 이런 경우 두 분이 함께 하시길 원하신다면
한 분은 이름을 좀 바꿔보시는 것은 어떨까라는 제안을 드립니다.
비교 검토해 보니 남자분보다는 의뢰자가 하시는 게.
꼭 제게 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니 부담감이나, 오해 없으시길…..
물론 체크하는 방법이 남들과는 다를 수는 있지만
가까운 작명소에 가셔서 검토하시면 됩니다.

오랜 기간 이름을 연구해 오면서
이름 궁합의 적중률에 스스로 놀라곤 한답니다.
제 주변 분들이야 말씀 드려도 잘 모르실 테니까
교제하다가 헤어지거나, 이혼 또는 재혼, 삼혼한 연예인이나 체육인, 정치인 등
유명인들을 대상으로 살펴봤더니만
그들에겐 공통적인 어떤 일정한 패턴이 있더군요.
그 결과를 충분한 입증할 만큼의 데이터를 갖고 있습니다만,
100%는 아닐지라도 거의 그것에 가깝더라는 겁니다.

보통 연예인이나 정치인 같은 유명인들은 자신의 생년월일을 비공개로 하거나
공개해도 양력인지 음력인지가 구분이 안되거나
아니면 엉터리로 다른 생년월일을 올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다가
태어난 시간이 꼭 빠져 있으니
사주팔자(四柱八字)가 아닌 삼주육자(三柱六字)를 보게 되니
당연히 애로가 있을 수 밖에요.
그러나
이름만큼은 말 안 해줄 수도 없고
그렇다고 가짜로 남의 이름으로 말해줄 수도 없는 것 아닌가요?
물론 개명과 본명이 따로 있는 경우도 있지만,
그들의 생년월일과는 또 다르게 이름만큼은 공개할 수밖에 없는 것이고 확실한 것이기에
제가 이름을 연구하게 된 하나의 계기가 된 겁니다.

이름 석자를 가지고 미래를 어떻게 예단할 수가 있어 라고 묻는다면
이름의 일정한 유형에 따라서는 대다수가 좋은 결과가 아니면 나쁜 결과로
데이터 상으로 집계가 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가 있으니
이왕이면 많은 이름 중에서도 그것이 나쁜 결과를 초래했던 이름유형보다는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는 이름유형을 선택해야만 하고.
해서 그렇게 권하고 싶다라는 것이 저의 지론이고 답변인 것입니다.

정리하면
타고난 사주팔자는 선천운이고 불변이라면
이름, 직업 그리고 배우자의 선택은 후천운이고 가변적인 것이니
이 가변적인 것들을 통해서 고정불변인 선천운을 좀더 보완, 보충한다면
이것이 바로 개운이다 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이만…….

이름에 관하여 너무 강조하면
개명하라고 한다 라는 오해를 받게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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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사이트 지식 Q&A 사주, 궁합 편에 올려진 질문에 대한 답변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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