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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이야기

삼성, 갤럭시 노트 배터리 무상교환

일산백송 2014. 3. 11. 13:33

갤럭시 S3를 사용중인데 

밧데리 2개중 1개만 장착하면 이상하게도 

몇시간을 가질 않고 핸드폰이 꺼져있는 경우가 있어요. 

충전을 이빠이 해서 나가는데도. 

밧데리 중간 부위가 배가 부른 것처럼 부풀러 올라 있었지요.

그러나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핸드폰이 고장이 난줄만 알고 삼성 서비스센터에 갔더니만

밧데리가 문제라면서 말없이 새것으로 교환을 해주데요.


그후는 아무런 이상이 없어요.

이것은 얼마 전일입니다.

무상교환이라는 발표 이전 일이지요. 

삼성에서는 이런 사안을 이미 인지하고 조치를 취하고 있었던 거지요. 

문제가 있다고 찾아오는 고객에 한해서 말이죠.

그러나 이번에는 공식적으로 발표했으니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지 말고 무상으로 교환조치를 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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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배터리를 무상으로 교환한다.

한국소비자원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 시리즈에서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는 '스웰링' 현상이 확인돼 무상 교환을 권고했고,
삼성전자가 권고를 수용해 시정 조치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리튬이온 배터리 내부에 가스가 발생해 부풀어 오르는 스웰링 현상이 발생하면
성능이 급격하게 저하되거나 배터리가 정상적으로 장착되지 않는다.

무상 교환 문의는 삼성전자 서비스센터(☎1588-3366)로 하면 된다.

앞서 소비자원은 작년 11월에도 품질 보증 기간(1년)이 지난
갤럭시 S3 배터리에서 스웰링이 발생해 무상 교환을 권고한 바 있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갤럭시 S3뿐 아니라 갤럭시 노트에서도 같은 현상이 발생한다는 불만이 끊임없이 접수됐다"며
"대부분 이랜텍에서 제조한 갤럭시 스마트폰 배터리에서
스웰링 현상이 발생해 삼성전자에 추가 개선 조치를 권고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