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는 배우자의 무시하는 말에 가장 상처받아"
YTN | 입력 2016.05.21. 00:51
오늘이 부부의 날인데요,
남편과 아내 모두, 배우자가 자신을 무시하는 말을 할 때 가장 많이 상처를 받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삼성생명 은퇴연구소는 부부의 날을 앞두고 전국 20세 이상 기혼 남녀 820명을 조사한 결과
이렇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자신을 무시하는 말 외에
부모님이나 집안을 비난할 때와
다른 사람 앞에서 자신을 깎아내리거나 비교하는 것도 상처를 받는 행동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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