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하시는 분들
비공개 질문 112건 질문마감률92.8% 2015.04.24 08:02
철학 하시는 분들
사주에 불 화 흙 물 금 이렇게 있는데
저는 볼 때마다 다름니다 어찌해야 합니까.
다 다름니다. 좀 알려주세요. 제가 알기 쉽게요.
1970년 9월5일 음력 태어난 시 저녁5~6시 여자입니다.
아들은 물이라 하는데 맞는지요
2001년4월30일 양력 태어난 시 17시49분입니다.
꽁자지만 부탁합니다.?
답변
2015-04-24
46세 여자 (어머니)
15세 남자 (자식)
꽁짜를 강조하시는군요.
줄탁동시(啐啄同時)라 했던 가요.
알 속의 병아리가 단단한 껍질을 깨뜨리고 세상으로 나오기 위해서는
밖에 있는 어미 닭이 쪼아서 깨뜨려주어야만 한다고 하죠.
모자협조(母子協助)를 말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 가정 모자 지간의 관계성은 협조가 아닌 갈등과 대립 양상으로 나타날 수가 있군요.
그것이 지금 당장은 아닐지라도.
그 이유는
두 분 다 주장이 강합니다.
다시 말하면 고집이 세다라는 뜻이지요.
거기다가 어머니 성격은 보통은 아니시잖아요.
보면 보통은 한쪽이 세면 한쪽은 약해서 투정을 받아주기도 한데….
이 가정의 어머니와 아들은 그렇지가 않는 것 같네요.
이런 경우는 만나면 의견 충돌에 다툼이 생기곤 하죠.
따라서 아들 입장에서는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요.
아들은 강한 것 같지만 여린 구석이 있고 민감한 성격이네요.
남들보다는 스트레스를 잘 받으니 우울증. 조울증 같은 그런 것 조심해야 될 것입니다.
그럼 이만….
- 일산 백송드림.
--------------------------------------------------------------------------------
네이버 사이트
지식 Q&A 사주, 궁합 편에 올려진 질문에 대한 답변 내용입니다.
만약 이 글이 문제가 된다면 삭제할 수가 있습니다
'사주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 남자관계를 좀 알 수 있을까요? (0) | 2015.05.04 |
---|---|
이직운 문의 (0) | 2015.04.28 |
백송님께,, (0) | 2015.04.23 |
왜 이렇게 일이 안 풀릴까요? (0) | 2015.04.21 |
어렵사리 시작한 회사에 고민이 ㅠㅠ (0) | 2015.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