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세 노총각 이성운 및 결혼운을 알고 싶어요 ~ 고민됩니다 ~!
sangㅇㅇ(sang*******) | 2014-07-22 22:40 | 조회 115
올해 14년도 36세인 노총각입니다...ㅠㅠ
결혼운 및 이성운 때문에 고민되어서 질문해요~
직장 구한다고 몇 년 동안 애인도 없이 혼자서 오래 있다가 겨우 공무원 시험합격하고
또 일한다고 이리저리 하다가 나이만 계속 먹어가네요 ~
이제 조금 여유가 있어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려고 하는데
이성운이 없는지 애인이 잘생기지 않습니다....
소개팅을 나가도 쉽게 안되고.... 첨에 잘되는 듯 하다가 황당한 사유로 잘 안되고.....ㅠㅠ
요즘 들어 이러다가 진짜 혼자 사는 게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생기네요 ~
진짜 내 운명은 혼자서 살아야 하는 팔자가 아닌가 생각도 들고....ㅠㅠ
생년월일 음력 1979년 7월 2일 15시 30 ~ 16시 사이경(신시) 출생입니다,
많은 답변 부탁드려요....ㅠㅠ
답변
2014-07-31
36세 남자
時 日 月 年
庚 癸 壬 己
申 亥 申 未
空亡: 子丑
35 戊辰 대운(25 己巳/ 45 丁卯)
이 사주는
無財에다가 己未년에 癸亥 일주라서
여태까지 결혼이 늦어진 것입니다.
그러나 2015년에는 기쁨이 있을 수가 있다고 봅니다.
인연은 동갑이 아닌 여성일 것이구요.
물론 본인 스스로의 노력도 있어야겠지요.
떨어지는 감도 벌리지 않은 내 입 속으로는 절대 들어오지는 않는 법이니까요.
이 사주는 대체로 좋은 사주입니다.
직업으로 공무원도 잘 선택하셨구요.
이처럼 사주가 좋은 사람들은 자신이 나아갈 길도 잘 찾아갑니다.
그러나 중간 중간에 굴곡이 없지는 않습니다.
이 사주는 머리가 좋아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가는 헛똑똑이지요.
부모의 그늘이 너무 크고, 예민한 성격에 고집스러움은
수 틀리면 통을 파는 그런 것으로 나타나게 된다고 보며
그것이 결국은 좋지 않은 부부운으로 연결되니 부부불화가 생겨날 수가 있구요.
더군다나 출세하면 그 불화가 더 심해질 수도 있다고 보는 겁니다.
따라서 이점은 본인 스스로가 자각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미리 미리요.
그러면 별다른 문제는 없을 겁니다.
이성운과 결혼운에 대해서만 물어왔으니
이곳에선 여기까지만…..
- 일산 백송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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