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산임수는 산지에서는 풍수에 관한 용어이지만,
도시에서는 건물이 산이고 도로가 물이며,
실내에서는 내벽이 산이고 문쪽이 들이니 문을 수로 보는 곳이라고 했다.
그에 따라 배산임수의 공식대로 벽을 등지고 앉으라고 했다.
수는 재물로 보기때문에 문을 바라 보면서 가장 편안한 장소에 앉아야 된다고 하는
풍수의 원론적인 이야기였다.
이처럼 앉을 자리도 무시할 수가 없으니
사람들이 들락거리는 문쪽에서 벽을 보고 앉아 있으면
운세도 흩어질 뿐만 아니라 정서적으로도 산만하니 가급적으로 피하라고 했다.
본인이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편안한 장소에서
벽을 등지고 문 쪽을 바라보고 앉으라고 알려주었다.
했더니....
이것이 바로 사무실의 배산임수인 것이다.
참고로, 이 글은 이원장선생의 글을 일부 발췌 편집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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