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연예 유명인

금잔디, 최성국과의 만남..팬심 폭발 "너무 잘생겼다"

일산백송 2017. 11. 29. 08:02

MBN

금잔디, 최성국과의 만남..팬심 폭발 "너무 잘생겼다"

입력 2017.11.29. 07:26

 

사진=불타는 청춘 캡처

가수 금잔디가 최성국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광규의 두 번째 트로트 신곡 발표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최성국은 신곡 발표 프로젝트를 준비하며 금잔디를 섭외했다.

 

앞서 금잔디는 '오라버니'로 활약하며 고속도로를 섭렵해 '고속도로의 여왕'이라고 불리기도 해 그의 합류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이후 금잔디는 최성국과의 만남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흥분하기도 해 폭소케했다.

 

이에 최성국은 금잔디에게 "너무 예쁘시다"고 칭찬하자 최성국을 만나기 전부터 그의 팬이라고 고백했던 금잔디는 "너무 잘 생기셨다"고 화답하기도 해 훈훈한 분위기가 그려졌다.

 

한편 이날 최성국이 "(팔짱) 끼셔도 돼요"라고 말했고, 금잔디는 곧바로 팔짱을 끼는 등 팬심 가득한 매력을 돋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